• 프로그램 풀
  • 전시
  • 마음을 지은사람, 아이옷

마음을 지은사람, 아이옷 Complement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전시 소개

아이는 예로부터 신체적, 사회적 약자로 여겨져 어른들의 보호를 받아왔다. 아이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담은 옷을 입고 염려와 사랑을 받았다. 부모가 손수 지어 아이에게 입힌 한국의 전통 옷들은 아이가 건강하고 반듯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사랑’ 이었다.

이 전시는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의 컬렉션에서 선정한 아이 옷을 통해 시대를 넘어 변치 않는 부모의 마음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 정보

기획자
황진영
전시작품
전통 어린이 한복 및 소품 70여점 (박물관 소장 유물 및 복원품 )
참여작가
-

기관 정보

기관명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소 개

단국대학교는 1967년 고고·미술 분야의 중앙 박물관을 개관했고, 1981년에는 난사 석주선 박사(1911년 9월 7일 ~ 1996년 3월 3일)가 수집한 복식 관련 유물 3,365점을 기증하면서 ‘석주선기념 민속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1999년 두 박물관이 ‘석주선기념박물관’으로 통합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은 한국 전통 복식과 관련된 많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개관이래 복식과 관련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불모지와 같던 출토복식 발굴 및 연구를 통해 복식사 연구의 영역을 획기적으로 확장하는 등 한국의 전통 복식 전문 박물관으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박물관은 이제 전시, 교육, 연구를 통한 종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연락처
+82-031-8005-2392, sugar09@dankook.ac.kr
최근 주요 실적

● 2023 <화성 구포리 수성최씨 숙묘 출토복식> 사립박물관협회 미정리지원사업 선정
● 2023 <Retazos de amor filial> KOFICE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스페인 마드리드
● 2023 <용인사람, 탐릉군의 패션> 용인시 박물관미술관지원사업 지원선정
● 2022 <마음을 다해 지은 사랑, 아이 옷> KOFICE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카자흐스탄
● 2022 <우리옷 디자이너, 이리자> 기박물관미술관지원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