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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입은 한복 Complement

사비나미술관

전시 소개

사비나미술관이 주제로 하는 ‘한복’은 우리 문화이자 정체성 상징이다. 한복은 과거의 지켜나가야 하는 전통문화임과 동시에 현재 우리가 생활 속에 이어가야 하는 한국인의 정체성이 담긴 의복이기도 하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은 고궁 인근에 한복을 입고 K-컬처를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한복과 갓 등을 선보여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복을 차용해 만든 방탄소년단(BTS)의 의상은 한정판으로 출시돼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K-아트를 품은 K-컬처를 위해 전통문화의 계승에 머물러 있는 한복에 대한 인식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협업해 K-아트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모색하고, 한복의 의미와 개념의 재해석 및 재발견이 가능하도록 현대인의 공감을 이끄는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하고자 한다.

전시 정보

기획자
이명옥
전시작품
회화, 영상, 판화, 설치 등 총 55점
참여작가
다발킴, 권기수, 양대원, 여동헌, 이중근, 남경민, 이설, 이후창

기관 정보

기관명
사비나미술관
소 개

사비나미술관은 2010년 국내 미술관 최초 전국 ‘미술관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2011년부터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학술행사를 공유한 바 있다. 이후 국내 최초 미술관 내 버튼 인터넷 모바일 도슨트 도입, 국내 최초 VR 전시장(40여 편) 구축 및 버추얼 전시투어,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 국내 최초 메타버스 플랫폼 사비나미술관을 구축했다.

2019년과 20년은 서울미디어대학원 대학교 (SMIT)와의 협력으로 증강현실(AR), 로보틱스 & 피지컬 컴퓨팅 (Robotics & Physical Computing), 오디오 비주얼 소프트웨어&알고리즘 (Audio Visual Software & Algorithm)과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융복합 창작 과정을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드림 아트랩 4.0 Life&Tech>을 운영했다.

2021-22년에는 은평구 문화 재단과 협력해 <제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예술교육 ? 인터랙티브 라이트아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IOT, 라이트아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을 활용해 예술창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키트를 개발 배포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지는 등 첨단과학기술과 미술의 융 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며 스마트 뮤지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락처
+82-02-736-4371, infosavina@hanmail.net
최근 주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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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오스왈도 과야사민> 에콰도르 국민화가 특별기획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