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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두 플래닛: 기억 (비) 물질 흐름 Complement
스페이스 포 컨템포러리 아트(유)
전시 소개
‘언두 플래닛: 기억 (비) 물질 흐름(가제)‘은 기후변화와 생태계의 문제를 기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재고찰하고, 지구와 생명의 지속가능성을 탐구하며, 공존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예술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과학적, 생태학적, 지리적 연구를 토대로, 지구라는 ’행성‘의 시간을 재구축하고, 우리가 속한 이 공간으로서 지구를 탈 식민화하며, 새롭게 도래할 ’생태계‘의 가능성을 상상한다.
본 전시는 지역(한국)의 기후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전 세계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넓혀갈 계기를 마련하고, 예술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전시 정보
- 기획자
- 김선정
-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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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 양혜규, 이끼바위쿠르르, 홍영인, 다니엘 리, 타렉 아투이 외
기관 정보
- 기관명
- 스페이스 포 컨템포러리 아트(유)
-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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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포 컨템포러리 아트(유)(이하 스페이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동시대 미술을 다양하고 실험적인 방법으로 기획한다.
2006년 설립된 스페이스는 예술과 대중 간의 교류를 나누고,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 및 각계 전문가와의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행하는 한편, 한국 현대 미술을 해외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랜 기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스페이스는 광범위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능동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 최근 주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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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DMZ 전시: 체크포인트> 경기도 주관 DMZ 오픈 페스티벌 일환 기획
● 2023 <2023 바젤피스포럼> 발표자료 참여, 바젤 Khaus, 스위스
● 2022 <체크포인트. 한국에서 바라본 국경> 볼프스부르크 현대미술관, 독일
● 2022 <Ha Chong-Hyun> 제59회 베니스비엔날레 병행전시, 팔라제토 티토
● 2019 <디엠지>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및 광주비엔날레 협력, 문화역서울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