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풀
- 전시
- 공예의 언어
공예의 언어 Complement
솔루나아트그룹
전시 소개
<공예의 언어>는 한국의 소재와 숙련된 기술, 창작자의 태도가 응집된 결과물인 ‘공예‘와 사회의 관습, 문화를 대변하는 소통의 수단인 ‘언어’의 개념을 융합한다.
자연에서 시작한 다양한 재료와 한국 고유의 제작 기법을 통해, 동시대적 미감을 제시하는 장인부터 신진 작가의 평면ㆍ입체작 약 60여 점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시각적 언어인 작품과 메시지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현지 관객과 소통하며 지역의 경계를 허문다.
수공예적 가치를 지닌 한국 공예의 우수성과 독창성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여, 한국 공예의 세계화를 이끌고자 한다.
전시 정보
- 기획자
- 노일환
- 전시작품
- 도자ㆍ유리ㆍ섬유ㆍ목ㆍ금속 등 공예 작품 약 60점 내외
- 참여작가
- 김익영(도자), 샘 정(도자), 정다혜(말총), 이규홍(유리), 최기룡(유리), 이지은(유리), 천우선(금속), 이재익(금속), 정명택(목공), 최유정(옻칠)
기관 정보
- 기관명
- 솔루나아트그룹
-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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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립된 솔루나 아트그룹(Soluna Art Group)은 서울과 홍콩에 거점을 두고 아시아·미주·유럽 지역의 전시, 페어에 참여하여 한국의 컨템퍼러리 아트와 공예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사 E-커머스 사이트 운영, 브랜드 협업 및 신진 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예술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해외 기관·갤러리 및 박물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소속 작가 매니지먼트와 각종 매체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공예 시장의 확장 및 선순환을 이끌며 한국 공예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
- 최근 주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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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Light of Weaving: Labour-Hand- Hours> KOFICE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KCCUK,영국
● 2023 <Mind, Hand and Time> 정다혜 개인전 KCDF 2023 해외박람회 지원사업 선정 전시, 크롬웰 플레이스, 영국
● 2022 <Kogei Art Fair Kanazawa> 한국 갤러리 초, 하얏트 리젠시 가나자와, 일본
● 2022 <Balvenie Makers Exhibition> 브랜드 발베니 x 솔루나 협업 전시, 휘경제, 한국
● 2022 <수작수작(手作秀作) >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예 특별전, 통영시립박물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