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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버벌 가족인형극 <나무와 아이> Complement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작품 소개

넌버벌 가족 인형극 <나무와 아이>는 나무와 함께 태어나 성장하고 늙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만삭의 여인이 바람에 날려 온 씨앗을 심는 것을 시작으로 나무와 아이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죽음을 병치해서 보여준다.

인간의 일생은 자연의 순환과도 같다.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서 녹음의 여름으로 그리고 풍성한 가을로의 진행은 우리가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과 같으며 추운 겨울은 인간의 죽음과 닮았다.

하지만 겨울 뒤에 다시 봄이 오듯 인간의 죽음 또한 다음 삶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과정일 수 있다. 인간의 삶 또한 자연의 거대한 순환 속에 있으며 그래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 정보

장르
연극 (인형극)
연출자
이미희
공연시간
50분
투어인원
출연자 4명, 스태프 3명

단체 정보

단체명
문화예술교육 더베프
소 개

문화 예술교육 더 베프는 1997년 5월 30일 창립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 예술교육, 공연을 제작하는 단체이다.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문화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어린이로부터 출발하여 다양한 계층까지 조직적인 문화복지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좋은 어린이극, 가족극을 제작 공연하며 국내 순회공연 및 초청공연은 물론 국제 축제에 초청되어 좋은 반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담당자
+82-10-2332-6375, thebefu1997@gmail.com
최근 주요 실적

● 2023 <나무와 아이> 프랑스 샤를르빌 인형극축제, 한국주간 공식초청공연
● 2021~23 <괴물 ‘연’을 그리다> 신나는예술여행, 전국순회공연
● 2021 <나무와 아이> 제33회 춘천인형극제 공식초청공연
● 2021 <괴물 ‘연’을 그리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극장 초청공연
● 2021 <나무와 아이> 제17회 아시테지 겨울연극제 공식 초청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