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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카날 Complement
첼로가야금
작품 소개
<암 카날(Am Kanal)>은 듀오 첼로 가야금의 창작곡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첼로 가야금의 최근 창작곡은 클래식, 한국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블루그래스, 플라멩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런스를 활용하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이러한 레퍼런스를 각 악기의 연주 어법을 때로는 충실하게 따르면서, 때로는 그것을 전복시키면서 고유의 음악언어로 전환하며, 첼로와 가야금이라는 유럽과 아시아의 전통 악기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앙상블이라는 독특한 편성과 정체성이 지닌 개성을 강화한다.
작품 정보
- 장르
- 음악
- 연출자
- 첼로가야금
- 공연시간
- 60분
- 투어인원
- 출연자 2명, 스태프 1명
단체 정보
- 단체명
- 첼로가야금
- 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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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 (Sol Daniel Kim) 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 (Dayoung Yoon)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이다.
한국 전통음악이 지닌 레퍼토리와 전통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첼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은 가야금과 첼로 서로에게 새로운 음악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며 창작의 원동력이 되어 주고 있다.
첼로가야금 듀오는 두 악기의 서로 다른 전통적인 특징들이 만나 하나의 새로운 음악을 완성시킨다는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동서양의 조화, 익숙함과 새로움의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첼로가야금의 음악이 실은 우리의 삶에 서로 다름을 발견해 내는 즐거움, 이 ‘다름’이 만나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일련의 과정과 닮아있음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 싶다.
첼로가야금은 두 연주자에게서 출발한 영감, 그리고 삶과 맞닿아 있는 음악이 주는 기쁨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 최근 주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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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아트마켓(PAMS) 공식 쇼케이스 선정
● 2022 한국문화재재단 ‘청춘가’ 경연대회 우승
● 2022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 해비치 우수 쇼케이스 & 방방곡곡 선정
● 2022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온통페스티벌 미술관 공연
● 2022 국립현대미술관(MMCA) 현대차 시리즈
● 2021 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단장 아티스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