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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사물들 Complement

창작그룹 노니

작품 소개

기억을 담은 공간과 이야기를 나르는 사물들과 몸

공공의 기억이 담긴 장소와 몸과 사물들이 가진 개인의 기억을 연결하여 공간의 과거와 현재를 소환한다.

스스로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질문하는 개인적 체험이자 집단의 체험

관객은 각자 개인의 헤드폰과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더 이상 전통적이고 수동적인 관객으로 머물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공간을 여행하듯 걸어 다니면서 의도된 순간들을 목격자로서 마주하여 그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자율적인 개인 주체가 된다.

타자의 시선 교차

현지 리서치를 통해 장소가 가진 이야기에 주목하여 소주제와 작업 방식을 현지 협력 작업자와의 워크숍을 통해 결정한다.

작품 정보

장르
복합
연출자
김경희
공연시간
60분
투어인원
출연자 2명, 스태프 8명

단체 정보

단체명
창작그룹 노니
소 개

2006년 무대 미술, 연희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출발한 창작그룹 노니는 각 프로젝트 특성에 따른 다양한 작업자와 협업하며 공간, 신체, 오브제,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며 경계 없는 작업을 만드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담당자
+82-10-2627-8738, mink.kim.mink@gmail.com
최근 주요 실적

● 2022 <아카이브 그라운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체인지업 선정
● 2021 <아카이브 그라운드> PAMS Choice
● 2020 <플로팅랩 : 기억하는 사물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머스트고온 선정
● 2018 <여자들 : 기억하는 사물들> KOFICE 기파견인력대상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 선정
● 2018 <지.라운드> PAMS Choice